4차 산업혁명이 모든 산업은 물론 사회, 생활 등 전 분야에 대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네트워크 혁명인 4차 산업혁명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디지털 대전환이라 할 수 있다. 디지털 대전환은 모든 사람·사물 간 연결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대규모 데이터가 핵심이다. 모든 사람·사물 간 연결이 5G·6G 통신을 통해 초연결이 되면 이를 통해 얻어지는 엄청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하고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이 바로 디지털 대전환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주영섭 서울대 특임 교수·국제미래학회 자문위원

기사 전문은 아래 ‘기사보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