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가 혼돈의 초불확실성 시대에 진입하며 새해 벽두부터 미래 전망과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0’에는 161개국의 4500개 참가 기업들이 펼치는 신기술 향연에 18만명이 참관하며 2020년대 새로운 10년의 기술 추세를 조망하는 데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CES 2020’은 향후 기술혁신의 방향을 전망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함과 동시에 우리 기업에 많은 시사점과 해결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주영섭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전 중소기업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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