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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인사말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이 위기입니다. 황무지에서 단순 조립하다가 국산화하고, 이제는 자체 기술 단계까지 왔지만, 미래는 암울합니다.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앞다투어 신제조업 전략, 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아직 도전과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측면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산업화, 즉 기계화 및 자동화와 차별화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제조의 핵심인 현장 데이터의 수집 및 활용

둘째, 기존에 추진해왔던 대량생산 제품 제조의 효율성 향상 집중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셋째,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조하는데 지원하는 제조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분권화 및 자율화를 포함한 보다 고도화된 차세대 자동화 확대

이러한 시대흐름에 대응해서 (사)한국ICT융합네트워크는 2018년에 관련 전문가를 규합하여 스마트제조혁신포럼(SMIF)을 구성하고 2019년1월에 스마트제조혁신전략을 수립하여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가치창출과 관련된 기업들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거래비용 절감 및 네트워크 효과의 극대화입니다.

SMIF는 이후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제조업 전략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일과의 협력을 강화하는데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SMIF는 스마트제조혁신전략의 또 다른 주요 축인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R&D 촉진을 위해 2020년 2월에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SMRA)을 설립하여 관련 전문가들과 공동 연구개발 (R&D)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스마트 제조 관련 기업 및 학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많은 제조 중소중견기업들이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여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SMRA 이사장 김은